지난 5월 14일, 휴먼인러브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관악지회 사무실을 방문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분들께 화장품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화장품은 지난 3월 CNP코스메틱스에서 국내·외 빈곤소외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셨습니다. 서울 관악구에는 현재 약 2,200명의 시각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약 600가구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