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인러브 자원활동가 40여명은 5월 19일 토요일 서울맹학교 동문회(백송회)의 나눔바자회에 참여해 시각장애인분들의 활동을 도왔습니다. 이날 자원활동가들은 저녁 늦은 시간까지 바자회 물품 판매 및 뒷정리, 시각장애인들의 식사편의를 돕는 일 등 바자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셨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밥 생각도 잊고 구슬땀을 흘리신 주간팀과 뒷정리와 청소를 도맡아 해주신 야간팀 모두의 수고가 있었기에 더욱 빛나는 바자회가 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과 관심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