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는 지난 7월 11일 사단법인 휴먼인러브를 통해 장애아동가정 200여명을 서울 목동구장으로 초청하여 넥센히어로즈 대 NC다이노스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이날 행사는 야구관람을 통해 장애아동가정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함으로써 자녀의 장애를 극복하고 재활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가족들은 피켓을 흔들며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기도 하고 집에서 준비해온 간식을 함께 나눠 먹는 등 야구장에서의 단란한 시간를 보냈습니다.이와 같은 넥센히어로즈의 선행은 2012년 4월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오는 8월 11일과 26일에도 실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사단법인 휴먼인러브는 저소득 장애아동가정을 위한 생활안정화자금 지원, 장애인 문화체육활동 지원, 음식 지원, 장애인식개선 활동 등을 통하여 국내 장애인과 가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