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7일, ‘독산고등학교 인문학 여행반’ 동아리가 행사 기부금(320,000원)을 휴먼인러브에 전달했습니다!
< 독산고등학교 ‘인문학 여행반’ 동아리 행사 수익금 기부 >
학생들은 지난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알리기 위해 기념 배지 배부 및 기부 행사를 교내에서 실시했습니다. 배지는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모아 디자인했어요.
<‘독산고등학교 인문학 여행반’ 동아리 교내 행사, 준비 모습>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14일이다. 2017년 12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이전까지 민간에서 진행돼 오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학생들은 기부금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쓰기로 결정하고 휴먼인러브에 기탁했습니다. 그리고 휴먼인러브는 학생들의 기부금을 더하여 홀몸어르신 20분께 김장김치를 전해드렸어요.
< 독산고등학교, 홀몸어르신 위해 기부>
< 휴먼인러브 사랑의 김장나눔 >
학생들의 선행에 마음이 절로 포근해지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알리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를 나눠준 독산고 ‘인문학 여행반’ 동아리, 그리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