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상스퍼시픽의 반려해변 – 송석해변

베르상스퍼시픽, ‘송석해변’의 반려자 되다
국내·외 110개의 화장품회사에 2,000품목 이상의 유리용기를 공급하는 서천의 대표적 기업 ‘베르상스퍼시픽’이 ‘송석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였습니다!

해양동물들에게 인기 만점인 ‘송석해변’
송석해변은 백사장의 길이가 700m가량으로 아담하고 인적이 드문 해변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해양동물들에겐 안식처로서 인기가 무척 좋아요. ‘쉬-잇’ 하고 조용히 해변에 들어서면 물을 좋아하는 고라니가 뛰노는 모습과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와 도요새, 물떼새 등이 먹이활동하는 것을 볼 수 있을거에요. 베르상스퍼시픽은 지난 2021년 8월 12일부퍼 ‘송석해변’을 입양. 연 3회씩 해변정화 활동과 연 1회 캠페인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5월 10일, ‘송석해변’ 해양쓰레기 약 500kg 수거!
지난 5월 10일에는 임직원 24명과 서천군 바다환경지킴이 분들이 힘을 합쳐 정화활동을 펼쳤고 약 500kg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어요!

반려해변 프로그램은?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업, 단체가 특정 해변을 입양하여 내 가족처럼 아끼고 책임 있게 보호하는 활동이에요. 휴먼인러브는 2022년 4월부터 충남지역(당진, 서산, 태안, 홍성, ‘반려해변’ 코디네이터로 반려해변 접수, 홍보, 활동지원, 지자체와 협력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반려해변’은 한 해변당 최대 6개 단체가 참여할 수 있어요! 베르상스퍼시픽과 송석해변을 돌봐주실 단체는 아래로 ↓↓ 문의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