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인러브는 시각장애인들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길거리 공연 캠페인 ‘희망 버스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서울 구로 G밸리 앞 광장에서 실시된 ‘희망버스킹’ 1회 차 공연 모습 ]
‘희망버스킹’은 휴먼인러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시각장애인 가수 이민석님을 필두로 하여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한편 공연은 매 주 1회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G밸리플라자 앞 광장에서 실시됩니다. 지난 8월 17일(수)과 24일(수)에는 ‘희망버스킹’ 1, 2회차 공연이 소박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민석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황인석님의 아름다운 기타소리가 G밸리 광장을 감성으로 가득 채워주었고 퇴근하는 직장인들과 근처 아파트단지에서 산책을 나온 주민들이 공연장에 들러주셨습니다.
[ 기타리스트 황인석님(좌), 휴먼인러브 홍보대사 가수 이민석님(우) ]
캠페인 모금 참여는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모인 기금은 전액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지원될 예정입니다. 한편, ‘희망버스킹’ 공연을 위한 사회자, 촬영, 음향장비 조정 등의 재능기부를 희망하시는 분은 전화(02-6080-8654)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