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을 위해 7,051km 희망의 길을 달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스드림팀 코리아’-양유진, 김현준, 정승혁입니다. ‘유스드림팀 코리아’는 ‘함께하는 꿈’, ‘청년들의 도전’, ‘나눔의 실천’이라는 모토로 꾸려진 스포츠 기부 팀입니다. 스포츠 기부는 스포츠 활동의 열정과 용기를 누군가의 꿈을 위해 나누는 활동이죠. 저희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교복과 학용품이 없어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프리카 부룬디의 빈곤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모금 호주 대륙횡단입니다. 이번 횡단은 골드코스트~퍼스(동부~서부) 4,000km, 사막 3,000km를 포함하여 총 7,051km를 자전거로 횡단하게 되며 1km당 1,000원씩 총 700만원의 기금을 모을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일정에 필요한 비용과 물품은 ‘유스드림팀 코리아’의 사비와 협력 업체의 후원으로 충당되고 있으며 모금된 비용은 전액 지원 대상 어린이들에게 쓰일 예정입니다.저희의 작은 움직임이 곧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빈곤으로 고통 받고 있는 나라 부룬디
아프리카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부룬디는 인구의 80%가 극심한 빈곤에 허덕이고 있는 아프리카에서도 가난한 나라 중 한 곳입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부룬디 사람들은 미래를 위해 자녀들을 교육시키기보다는 당장의 배고픔을 채우는 데에 치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교육의 기회와 꿈을 잃어버린 ‘어린이들’
교육의 기회를 잃어버린 어린이들은 꿈도 함께 잃어버립니다. 휴먼인러브 지부가 있는 부룬디 부반자 지역의 성인 문맹률은 60%. 교육을 받지 못한 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생계수단은 단순 노동뿐이며, 이러한 교육의 부재는 빈곤의 악순환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부룬디 빈곤 가정 어린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휴먼인러브가 지원하고자 하는 곳은 부룬디 안에서도 가장 빈곤한 무앙게 지역이며 이곳 아이들에게 교복과 학용품을 지원하여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현재 부룬디를 포함한 아프리카 대륙 거의 모든 나라에서 교복을 제도화하고 있습니다. 학생으로서의 정체성과 학생관리, 학생구분을 위해 제도되어 있어서 교복이 없이는 학교에 다닐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부룬디의 아이들이 교육을 받아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여 부룬디의 미래가 보다 밝아 진다면- 그것은 당신의 나눔 덕분입니다.
☆ 부룬디 어린이 교육지원 후원계좌 : 기업은행 420-056130-04-059(사단법인 휴먼인러브)
☆ 기업 · 단체 후원 문의 : 02-6080-8654 / 070-7099-6804
※본 모금함의 후원금은 전액 부룬디 어린이들의 교육 지원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