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7일, 서울 은평구 소재 예일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훈육법 ‘1분 꾸지람’ 학부모 특강이 실시됐습니다.
[ 서울예일초등학교에서 ‘1분 꾸지람’ 연구소 황수남 대표(휴먼인러브 이사)의 특강이 실시되고 있다. ]
특강은 ‘1분 꾸지람’ 연구소 황수남 대표님(휴먼인러브 이사)을 강사로 초청하였으며, 예일초등학교 학부모님 100여명과 교장, 교감 선생님께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황수남 대표님은 날이 갈수록 분노 조절이 되지 않아 돌발 행동으로 이어지는 아동·청소년이 늘고 있으며 이는 우울증, 자살 등의 문제로 발전하기도 한다며 이러한 사회 문제가 자녀 훈육 방법과 무관하지 않음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또한 올바른 훈육은 아이를 행복하고 유능한 사회 성원으로 자라게 하지만 잘못된 훈육은 아이의 양심과 잠재력을 끌어내지 못해 부모와 자식 간의 신뢰를 잃게 만들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 휴먼인러브 황수남 이사의 ‘1분 꾸지람’ 특강 모습 ]
때문에 황수남 대표님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훈육법 ‘1분 꾸지람’이 필요하며 아래의 8가지 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1분 꾸지람 교육 효과 8가지]
첫째, 자녀의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바로 잡아 줍니다.
둘째, 자녀 스스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게 합니다.
셋째, 자녀가 부모님께 칭찬 받을 수 있는 행동을 이끌어 냅니다.
넷째, 자신의 행동 변화에 대한 만족을 느끼게 합니다.
다섯째, 자신의 행위에 반드시 결과가 따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섯째, 자녀와 부모 사이의 유대를 강화 시켜 줍니다.
일곱째, 의사소통 문제를 해소하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여덟째, 알맞은 감정 표현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 서울예일초등학교에서 실시된 휴먼인러브 황수남 이사의 학부모 특강 ‘1분 꾸지람’ ]
이 날 강의에 참석한 예일초등학교 김길수 교감 선생님은 교육 내용이 너무 유익해서 학부모님들의 반응이 무척 좋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현재 예일초등학교는 휴먼인러브의 인성·나눔교육을 위한 학부모 특강과 더불어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바.나.세(바른 인성을 가진 나 세계시민이 되다)’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