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인러브는 지난 1월 23일(월) 휴먼인러브 회의실에서 ‘휴먼인러브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 <작은선생님>’ 3기 소양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 휴먼인러브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 ‘작은선생님’ 3기 소양교육 (2017. 1. 23) ]
휴먼인러브는 서울시 25개 지역구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취약계층(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초, 중학생들에게 국어, 영어, 수학 등의 학습지도를 하게 될 ‘휴먼인러브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 <작은선생님>’ 3기 단원(고등학생)들의 학습지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수법을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 1월부터 2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소양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휴먼인러브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 <작은선생님>’ 3기 단원들 ]
특히, 이번 소양교육은 양정고등학교에서 수학 교사로 재직 중이시며, 전국모의고사 출제위원, EBS 수리논술강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휴먼인러브 박윤근 교육전문위원님께서 강사로 참여해주셨습니다.
[ 소양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휴먼인러브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 <작은선생님>’ 3기 단원들 ]
박윤근 교육전문위원님은 봉사단원들에게 수학 과목을 지도하는 방법, 지도하는 학생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 수능 대비 공부법 등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고, 오랜 기간 교사로 활동하시면서 습득하신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교사를 꿈꾸는 휴먼인러브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 단원들에게 어떠한 교사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 소양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말하는 ‘휴먼인러브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 <작은선생님>’ 3기 이하준 단원 ]
”교육봉사활동에 대한 교육이라서 틀에 박힌 딱딱한 내용을 다룰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강사님께서 여지껏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내용을 너무 재미있게 강의해주셔서 무척 유익했습니다. 저의 꿈은 교사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휴먼인러브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학습지도를 하는 학생이 저와 함께 공부하는 1년 동안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워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경성고등학교 이하준-
[ 소양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말하는 ‘휴먼인러브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 <작은선생님>’ 3기 오민석 단원]
”강사님께서 수학 과목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해 잘 말씀해주셔서 앞으로 봉사활동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수학 과목을 지도하는 작은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가락고등학교 오민석-
[ 휴먼인러브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 ‘작은선생님’ 3기 소양교육에서 강의하고 계시는 휴먼인러브 박윤근 교육전문위원님 ]
”교육봉사를 하게 되는 고등학생들에게 뜻깊은 강의를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특히,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생들이 교육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휴먼인러브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원들과 다시 유익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휴먼인러브 박윤근 교육전문위원님-
‘휴먼인러브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 <작은선생님>’ 3기는 소양교육을 이수한 후, 학습멘토로 활동하게 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학교 인근의 지역아동센터를 매주 방문하여 사회취약계층 초, 중학생들에 학습지도를 하게 됩니다. ‘작은선생님’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뗀 휴먼인러브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원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활동사진 촬영은 사진작가 김상준님께서 재능기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