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휴먼인러브는 서울과 충남지역 취약계층 어르신과 시각장애인 40가정에 추석선물과 밑반찬을 전달해드렸습니다!
특히, 혼자 사는 취약계층의 경우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감, 외로움을 코로나 이전보다 더 많이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추석명절, 가슴 한켠에 구멍이라도 난 듯 허전함을 느끼는 어르신께 가족후원회원님의 사랑과 정성을 모다 준비한 샤인머스켓과 반찬을 전해드림으로써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드릴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는 저보다 더 어렵고 더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많을텐데 저까지도 신경을 써주시고 도움을 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한 단순히 명절음식을 지원받아서가 아니라 몸과 마음은 외롭지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 큰 위안이 되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명절을 맞아 쓸쓸하게 보내실 수 있었던 어르신들에게 마음으로 위안을 주신 가족후원회원 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