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교는 지난 4월 20일 휴먼인러브를 방문하여 휴먼인러브와 협약을 맺고 도서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기증해주신 도서는 대교 ‘꿈꾸는달팽이’에서 출간한 도서 5000권으로 저개발국가의 아동과 청소년, 대학의 한국어 학과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대교 관계자는 “책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국가의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지원함으로써 배움의 기회와 희망을 주게 됐다”며 “현지 학교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휴먼인러브는 책을 접하기 어려운 최저개발국의 아동들이 양질의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동화책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저개발국에 있는 대학의 한국어학과에 도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