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휴먼인러브는 서울과 전남의 홀몸어르신 총 50분께 꿀과 수제어묵(후원: 동부어묵)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설은 가족이 모두 모여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나눠 먹고 새해 건강과 복을 빌어주는 날. 하지만 가족이 없거나 가족의 왕래가 뜸한 홀몸어르신의 경우, 명절이 되면 고독감이 더욱 커집니다. 선물을 드리며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거리를 두고 안부를 여쭈었는데요. 어르신들께서는 ‘찾아와줘서 고맙다’ ‘덕분에 힘이 난다’ ‘한 번씩 와 주는 게 너무 고맙다’ 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명절을 맞아 홀몸어르신들께 달콤함을 선물해 주신 휴먼인러브 가족후원회원님, 그리고 휴먼인러브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을 위해 꾸준히 수제어묵을 기부해 주고 계신 동부어묵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