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개요
<5월 1일(금)>
– UN OCHA, S.A.R(수색·구조) 섹터 오전 회의 참석
– Chautara지역(카트만두 북동쪽 4시간)으로 이동
– 구조활동 개시
<4월 30일(목)>
– UN OCHA(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 등록
– 카트만두 공항 인근 베이스캠프 설치
– 피해지역 모니터링
– UN OCHA, S.A.R(수색·구조) 섹터 회의 참석, 구조 방향 논의
<4월 29일(수)>
– 네팔 카트만두 도착
– 카트만두 피해현장 조사
휴먼인러브 긴급구조단은 29일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해 UN OCHA(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에 등록, 카트만두공항인근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5월 1일 현재 은 구조지역으로 배정받은 Chautara지역에서 구조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62개 팀이 와있으며 한국에서는 119구조대와 휴먼인러브 긴급구조단이 참여했습니다. 오늘(5/1)부터는 네팔 정부와 군에서 전체적인 통제권을 가져가고 나머지 구역을 62개 팀이 수색레벨(1~5단계)에 따라서 각자의 맡은 역할로 수색을 하고 구역이 중복되지 않도록 표시하기로 했습니다. 매일 오전 8시 30분과 저녁 6시에 이곳에서 UN OCHA S.A.R(수색,구조)섹터 회의가 실시됩니다. 오전 회의에서는 해당구역의 섹터에 대해서 구조를 원하는 지역을 지정 받고 매일 저녁회의에서는 활동 보고서를 제출하여 그날의 데이터를 모아 구조가 부족한 지역을 파악하고 팀의 협업 등을 조율하게 됩니다.한편, 휴먼인러브 긴급구조단에 합류한 드론프레스팀은 UN OCHA, S.A.R(수색, 구조) 섹터에 드론서포트를 등록하였으며 전세계 구조단의 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