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인러브 청소년 기자단 2기가 지난 7월 18일 서울 시민청 워크숍룸에서 발단식을 갖고 기자단의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이번 기자단은 전국의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되었으며 면접을 통해 64명이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기자단은 수습기자로서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4회에 걸친 소양교육 과정에 참여한 뒤 정식 기자단으로 임명되며, 지역별 그룹 단위로 담당 지역의 소외이웃과 나눔과 봉사 현장을 취재하여 기사를 작성하게 됩니다.이날 발단식에서 기자단은 활동 설명을 들은 뒤 국제구호개발NGO 휴먼인러브의 기자단으로써 본 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개선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 기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선서했습니다. 휴먼인러브 청소년 기자단의 활동소식과 기사는 휴먼인러브 홈페이지와 휴먼인러브 블로그(blog.naver.com/hilorg), 휴먼인러브 페이스북(www.facebook.com/humaninlove), 기자단 페이스북(j.mp/HILreporter)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