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히어로즈와 휴먼인러브가 함께하는 ‘희망의 홈런을 날려라!’ ]
야구영웅! 기부영웅! 넥센히어로즈가 올해에도 지난 7월에 이어 8월 11과 26일 목동 홈구장에서 펼쳐진 넥센히어로즈 대 NC다이노스의 경기와 KT의 경기에 장애아동가정을 초청했습니다.
휴먼인러브는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성베드로학교, 정진학교에서 신청한 재학생 가정 총 229명(11일 134명, 26일 95명)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가족들은 야구를 관람하며 피켓으로 응원을 하기도 응원가를 따라 부르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행사는 야구관람을 통해 장애아동가정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함으로써 자녀의 장애를 극복하고 재활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넥센히어로즈의 선행은 2012년 4월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휴먼인러브는 저소득 장애아동가정을 위한 생활안정화자금 지원, 장애인 문화체육활동 지원, 쌀 및 반찬지원, 장애인식개선 활동 등을 통하여 국내 장애인과 가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고 계신 휴먼인러브 가족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