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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휴먼인러브 x 이스라에이드
우크라이나 피란민 긴급구호

러시아군, 학교와 병원, 아파트 등 무차별적 폭격
21세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2월 24일부터 시작한 러시아의 침공으로 삶의 터전이 폐허가 되고 평범했던 일상도 송두리째 무너졌습니다.
러시아군은 학교와 유치원, 병원, 아파트 등 민간인 이용 시설까지 무차별적으로 폭격을 감행했고 거리 곳곳에서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전기와 수도, 난방이 끊기고 교통과 통신이 마비되어 시민들은 공포와 혼란 속에 떨고 있습니다.

피란민 대부분 여성과 아동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경제적 생명줄을 끊겠다며 남부 항구 도시들을 공격. 이 중 마리우폴과 헤르손을 장악하였고, 이제 공격은 우크라이나 해상 무역의 70%를 차지하는 항구 도시 ‘오데사’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에 ‘오데사’와 가장 가까운 국가인 몰도바에 지난 3월 28일까지 38만 5,222명의 피란민이 들어왔으며 이중 65%가 여성이고, 어린이는 36% 입니다.

긴급 식량, 생필품, 아동정서안정 지원 필요
휴먼인러브는 협력단체인 이스라에이드와 함께 몰도바 국경 도시인 ‘팔랑카’시와 수도 ‘키시나우’ 에서 우크라니아 피란민에게 생활필수품과 어린이들의 정서안정 돕는 키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삶을 송두리째 빼앗겨버린 우크라니아 피란민들에게 여러분의 응원을 보내주세요”

휴먼인러브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1차
– 기간 : 2022년 4월 ~ 6월
– 장소 : 몰도바 (수도 및 국경 지역)
– 대상 : 우크라이나 피란민 여성(500명) 및 아동(500명)
– 내용 : 위생키트(비누, 칫솔, 여성용 위생용품 등), 아동 심리정서안정 키트(워크북, 마커, 놀이도구 등)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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