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인러브는 지난 12월 23일과 24일, 직원들과 가족후원회원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사랑의 김장나눔’을 실시하여 독거어르신, 저소득 시각장애인 100가구에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김장나눔을 위해 채희록, 강명자 가족후원회원님께서 장소와 재료를 후원하셨으며 이와같은 가족후원회원님의 나눔은 올해로 4년 차를 맞았습니다.
”어르신들께 김장나눔을 한다는 것이 저에게 큰 행복이고 자부심입니다. 김장을 위해 농사를 지어준 남편, 그리고 선뜻 배추를 나눠준 이웃에게 감사해요.”
– 강명자 가족후원회원님 –
”올 한해 휴먼인러브에서 보내준 반찬 덕분에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던 게 줄었어요. 그리고 산해진미로 상다리가 부러져도 김치가 없으면 허전하다는 말처럼, 저는 김치를 정말 좋아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게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후원자님과 봉사자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시각장애인 강*진님(50세) –
”나이가 드니 반찬을 하기가 어려운데 꾸준히 지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이제는 봉사자님 오는 날이 기다려져요.”
– 박*자 어르신(80세) –
응원과 후원을 보내 주신 모든 휴먼인러브 가족후원회원님까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연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