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NGO 휴먼인러브와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 4월 6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습니다.
휴먼인러브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유엔공보국 공식 협력단체로 지속가능하게 발전하는 세상을 추구하며 이를 위해 환경보전, 재난구조·구호·복구,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펼칩니다. 특히, 2016년부터 강원도 바다의 수중과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는 2017년 해양수산부로부터 지정받은 현장밀착형 중간지원 조직으로 강원도 어촌의 발전과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며,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바다를 가꾼다’, ‘바다가 꿈’ 이라는 의미의 ‘바다가 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어촌특화사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깨끗한 강원어촌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