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월요일, 휴먼인러브와 미얀마 구호단체 ‘따비에’와의 업무협약식이 있었습니다. 휴먼인러브는 앞으로 ‘따비에’를 통해 미얀마의 빈곤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 출판과 도서관운영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미얀마는 현재 도서관이 없는 대학이 있을 정도로 출판문화가 열악하고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은 군대이야기나 왕자와 공주 이야기 정도인 실정이며 한편, 미얀마-태국 접경지의 난민촌 아이들의 교육환경은 더욱 열악한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