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인러브는 금년 2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9주 동안 서울(휴먼인러브 교육실)과 대구(‘아비브글로벌마케팅’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던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3기 소양교육을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3기 소양교육(서울) ]
이번 소양교육에는 휴먼인러브 소프트웨어 코딩 강사들과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1기, 2기 단원들이 각각 지도강사와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새내기 단원들이 초, 중학생들에게 ‘스크래치(scratch)’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대구지역 단원들을 위해서 국내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기업인 ‘아비브글로벌마케팅’은 교육공간과 노트북을 제공해 주셨고, 오호윤 대표님과 직원분들은 직접 스크래치 프로그래밍을 지도해주셨습니다.
[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3기 소양교육(대구) ]
마지막 소양교육 시간이었던 지난 4월 15일에는 봉사단원 각자에게 지난 9주 간 배웠던 내용을 총동원하여 개별 프로젝트를 만들어내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 3기 단원의 개별 프로젝트 과제를 지도해 주고 계시는 ‘휴먼인러브 소프트웨어 코딩강사’ 정지희 님 ]
[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3기 전혜지 학생의 프로젝트 계획 도안 ]
봉사단은 강사님과 보조강사의 도움을 받으며 모두 개별 프로젝트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서로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였습니다.
[ 자신이 만든 프로젝트를 조원들에게 소개하는 모습 ]
”9주 라는 시간이 짧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놀랐습니다. 관심 있어 하는 분야에 대한 조금의 지식 전달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오히려 제가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휴먼인러브 소프트웨어 코딩 강사’ 박지우 님 )-
[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3기를 지도하고 있는 박지우 강사님 ]
이번 소양교육을 이수한 57명의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3기 단원들은 5월에 발단식을 갖고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 간 서울과 대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스크래치(scratch)’ 프로그래밍 교육 봉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3기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