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인러브는 2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휴먼인러브 교육실에서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3기 소양교육을 실시합니다.
[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3기 소양교육(2017. 2. 18) ]
휴먼인러브는 소양교육을 통해 봉사단에게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프로그램인 ‘스크래치(scratch)’와 교육봉사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봉사단은 9주간의 소양교육을 이수한 후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간 서울시 내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취약계층(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등) 초,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봉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3기 소양교육(2017. 2. 18) ]
이번 소양교육은 휴먼인러브 소프트웨어 코딩강사인 김성진, 이준원, 박지우 강사님의 지도 아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2기로 활동 중인 박승현(대성고), 김민지(은평고), 김태완(신연중) 단원은 이번 소양교육의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3기 단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보조강사로 참여하고 있는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2기 박승현 단원(대성고, 오른쪽에서 2번째) ]
강사님들은 봉사단에게 ‘스크래치(scratch)’ 이론교육과 실습 지도는 물론이고, 교육 중간중간에 소프트웨어 코딩을 처음 접하는 초, 중학생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가르칠 수 있는 팁도 함께 알려주셨습니다.
[ 그룹별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3기 ]
아울러, 봉사단원들은 그룹별로 주어진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지식공유와 함께 단원들 간의 단합을 돈독히 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과 지식습득에서 나아가 교육소외계층을 위해 지식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