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인러브는 지난 3월 21일, ‘포그니’와 당진 석문방조제와 용무치해변 정화활동을 100여명의 많은 분들의 참여로 해양쓰레기 총 982.1kg를 수거했습니다!
‘포그니’는 박창근가수의 팬클럽으로 우리사회의 공헌 실현과 지구의 환경에 대한 고민을 하게되면서 작은 힘이라도 뭉쳐 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지속가능한 지구만들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5명으로 출발하였으나 휴먼인러브를 만나 반려해변을 입양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에너지와 열기가 넘치는 해양정화 활동으로 해변을 내 안방 청소하듯 구석구석 깨끗하게 쓰레기를 주워주셨습니다.
이번 3월에는 100여명의 많은 참여 인원으로 석문방조제 70여명, 용무치 30여명이 982,1kg를 수거하면서 바다 쓰레기의 양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팬클럽 활동으로 환경에 대한 캠페인을 펼치겠다는 의욕과 열정적으로 행동하는 포그니와 만나 함께 활동해보니 우리 바다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반려해변’은 특정 해변을 기업 또는 단체가 돌보는 프로그램으로 정화활동(연3회 이상)과 해양환경보호 캠페인(연1회)을 책임 있게 수행해야 합니다. 휴먼인러브는 반려해변 충청,호남 코디네이터기관으로 모집과 홍보, 활동을 지원합니다.
“우리기관의 새 가족 반려해변, 당신의 반려해변은 어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