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인러브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 116명이 지난 1월 10일 발단식을 갖고 활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휴먼인러브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은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서울시 소재 10곳의 지역아동센터와 2곳의 중학교에서 저소득 가정의 중학생들에게 학습멘토링을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은 방학기간 중 캠프를 통해 자신의 자아와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프로그램과 효과적인 멘토링을 위한 특강을 제공받게 됩니다.휴먼인러브는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중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한편, 멘토링 봉사단에 참여하는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도움을 받고 의미 있는 봉사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휴먼인러브 청소년 멘토링 봉사단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