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인러브의 교육지원 사업인 ‘내꿈날’(내꿈에 날개달다)이 지난 9월 8일 토요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2학기 멘토링의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김영후 이사장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대학생 멘토들과 고등학생 멘티들이 학년과 과목별로 그룹을 편성하고 학습 지도 방향을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9월 멘토링이 시작되며 대학생 멘토들은 과목별로 짝을 이뤄 격주로 학습지도에 참여하게 되고 멘티들은 주 1회 정기적인 학습지도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