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인러브는 지난 6월 1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가톨릭청년회관 니꼴라오홀에서 ‘휴먼인러브 청소년 기자단’의 발단식을 가졌습니다. 공개 모집과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208명의 기자단원들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기자단 활동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기사를 작성하며 신문을 발간하는 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휴먼인러브 김영후 이사장님은 발단식에서 지역사회와 소외이웃을 위한 기자로써의 첫 다짐을 잊지 말아 주길,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에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길 당부하셨습니다.이어 수습기자증 수여식과 선언식이 이어졌습니다. 기자증을 목에 건 청소년 기자단의 표정에서 기대감과 포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자단의 활동소식과 기사는 휴먼인러브 홈페이지와 휴먼인러브 블로그(blog.naver.com/hilorg), 휴먼인러브 페이스북(www.facebook.com/humaninlove), 기자단 페이스북(j.mp/HILreporter)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휴먼인러브 청소년 기자단 파이팅~^.^!
< 활동 사진은 최유정 작가님께서 재능기부로 촬영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