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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소식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2기 소프트웨어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By 2016년 03월 26일8월 29th, 2024No Comments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아가는 재미와 그것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봉사단이 있습니다. 바로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입니다.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은 IT 및 소프트웨어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이 소프트웨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후 취약계층 어린이와 중학생들을 위한 교육봉사활동에 참여하거나 휴먼인러브 웹사이트 개발에 참여하는 재능기부 봉사단입니다.

[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교육을 맡고 계신 김지우 강사님(휴먼인러브 소프트웨어 강사 양성과정 2기) ]

올해로 2기를 맞은 봉사단의 소양 교육이 지난 3월 12일(토)부터 역삼동에 위치한 동그라미재단 ‘모두의 홀’에서 시작됐는데요. 이번 교육은 휴먼인러브 코딩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하신 김성진 강사님(1기), 이준원 강사님(1기), 박지우 강사님(2기), 문현구 강사님(1기)께서 맡아주셨습니다. 한편, 봉사단이 배우고 있는 프로그램은 스크래치(Scratch)라는 소프트웨어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미국 MIT 공대에서 연구 개발되었으며 이를 이용해 게임, 비디오, 음악 등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스크레치로 직접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고 있는 봉사단 ]

봉사단은 첫 시간 스크래치(scratch)의 개요를 배우는 것을 시작으로 이벤트, 제어, 동작을 넣는 과정을 배웠고, 2차 교육에서는 펜과 연산을 적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것, 그리고 3차 교육에서는 자신이 만든 스토리에 캐릭터와 음향을 넣고 에니메이션을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교육을 맡아주고 계신 이준원 강사님(휴먼인러브 소프트웨어 강사 양성과정 1기) ]

교육은 총 8차로 이루어지며 교육을 이수한 봉사단원들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지식나눔 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봉사단은 현재 알아가는 재미에 푸욱 빠져있는데요. 학생들이 교육을 잘 마치고 멋진 재능 나눔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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