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인러브는 12월 6일(토)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에서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면접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면접은 전국 중, 고등학교 학생 중에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원으로 선발하기 위해 진행 되었습니다.면접에 참여한 학생들은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에 지원하게 된 동기, 지금까지 참여해 본 소프트웨어 관련 활동, 본인의 장래희망에 대해 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교육 수료 후 어떠한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지 등에 대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면접위원으로 참여한 KOSSA 김학준 팀장은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 활동은 IT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봉사활동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무척 의미 있는 활동이라 생각한다” 고 말했으며, “지원자들이 공통적으로 본인의 재능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면접심사를 하는 내내 무척 뿌듯했다” 고 면접위원으로서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원들은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소프트웨어 관련 지식을 습득하게 되며, 향후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 속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됩니다. 앞으로 휴먼인러브 청소년 소프트웨어 봉사단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