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물과 위생시설은 인간의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조건이며 빈곤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20가지의 질병의 예방과 치료, 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만,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54.5%, 42억 명)은 적절한 위생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6억 7,300만명은 여전히 야외에 배변을 하고 있고, 30억 명의 사람들은 기본적인 손씻기 시설 조차 사용하지 못합니다.
휴먼인러브는 개발도상국의 빈곤가정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꼭 필요한 위생시설에 충분하고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화장실을 지원합니다.

‘집’ 은 추위, 더위, 비바람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가족구성원에게 가장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 안식처이자 가족과 동일시 되는 공간으로서의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휴먼인러브는 취약계층이 경제적 형편에 관계 없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집” 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빈곤, 기근, 전쟁 등으로 인해 적절한 영양 섭취를 못하여 영양 결핍 또는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수는 무려 7억 3,500만 명. 특히, 아동은 영양 결핍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성이 성인보다 높고 아동기에 장기간 영양 결핍을 겪으면 영구적인 신체 및 인지 장애를 갖게 됩니다.
휴먼인러브는 개발도상국에서 영양 캠프를 운영하여 영양 결핍을 겪고 있는 아동들의 건강을 회복하고 보호자를 대상으로 현지에 맞는 식단 수립, 음식 조리법, 보건 및 위생 교육을 실시합니다.

“어떤 사람에게 물고기를 잡아주면 한 끼 밖에 못 먹지만,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면 평생을 먹고 살 수 있다.”
휴먼인러브는 빈곤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 주민들이 자립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농업 기술 교육, 기업가정신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 이후에는 실제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업용 기자재 지원, 사육(염소, 토끼, 닭 등) 지원을 합니다.

취약계층, 환자 및 보호자, 우울감이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대한 예방 또는 극복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음악으로 공감과 치유,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휴먼인러브의 공익 음악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