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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마을을 잿더미로 만든 산불

2025년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불이 건조한 대기와 강풍을 타고 동쪽으로 빠르게 번지며 안동, 영양, 청송을 지나 영덕 바닷가 마을까지 경북 5개 시군을 순식간에 덮쳤습니다.

산불의 위력이 세고 빠르게 이동하다 보니 주민들은 옷가지 하나 챙길 새도 없이 가까스로 몸만 빠져나와야 했고 이번 산불의 진화와 대피 과정에서 26명의 안타까운 생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주택 3천 766채가 피해를 보았으며 이재민 36,878명이 발생하는 등 건국 이래 단일 산불로는 최대 피해 규모입니다.

피해 주민 대부분 고령의 어르신

“집을 지은 지 3년 밖에 안됐는데 다 타버렸고 나올 때는 핸드폰도 못 들고 나왔어요.”

“불이 날 적에 지팡이가 없어서 땅을 짚고 나왔어요.”

휴먼인러브 재난 대응팀은 경북 영덕, 청송 등에서 피해지역 방문 조사를 실시하고, 민간단체 합동 대응팀을 구성하여 재난약자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1일 현재, 집이나 임시 거처로 가지 못하고 대피소에 남아있는 이재민은 3,318명이며 대부분 활동 보조가 필요한 고령의 어르신이십니다.

어르신을 위한 보행 보조기구가 필요해요

휴먼인러브는 현재 1차 긴급구호 활동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보행 보조기구를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당시 상황이 얼마나 급박했는지 미처 쓰시던 보조기구를 챙기지 못하고 몸만 빠져나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휴먼인러브, 산불 피해 재난약자 지원중

또한 휴먼인러브는 대피소에 남아 있는 이재민분들이 새 보금자리로 돌아가기 전까지 조금이나마 불편함을 덜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배식지원과 구호품 배분 등 이재민 대피소 현장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후 일상 복귀를 위한 회복지원 활동을 실시합니다.

숟가락 하나 건지지 못한 이재민들

이번 화재로 전소된 집은 3,703가구. 다 타버린 집터에서는 숟가락 하나도 건질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이재민들은 조만간 정부가 제공하는 임시 주거용 모듈주택에 입주하게 되며 가전부터 가구, 의류, 침구, 식기 등 물품 지원이 필요하며 주택, 농경지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삶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한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대피소 급식봉사에 참여한 이연복 셰프님]

[배우 한지혜님, 가수 홍지윤님, 배우 남보라님, 가수 양지은님]

휴먼인러브와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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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문의 : 02-6080-8654 / enquiry@hi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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