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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의 힐링을 책임져요

By 2025년 04월 08일4월 10th, 2025No Comments

지치고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음악으로 아름다운 하루를 선물해요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하고 병원치료가 길어지면서 몸도 아프고 마음도 힘들어요.”

 

“누가 내 얼굴을 보러 오겠어. 돈을 준다고 해도 보기 싫어할 것 같아.”

“오랫동안 요양병원 생활을 하시던 할머니께서 음악공연을 보시며 좋아하셨던 모습을 잊을 수 없어요.”

 힐링음악회 「뷰티풀데이」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힐링음악회 「뷰티풀데이」는 취약계층, 환자 및 보호자, 우울감이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위험이 높은 분들을 찾아가 음악이 가진 공감과 치유,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휴먼인러브의 공익공연입니다.

 신년, 어르신들께 희망찬 기운을 전해드려요

[대피소 급식봉사에 참여한 이연복 셰프님]

[배우 한지혜님, 가수 홍지윤님, 배우 남보라님, 가수 양지은님]

피해 주민 대부분 고령의 어르신

“집을 지은 지 3년 밖에 안됐는데 다 타버렸고 나올 때는 핸드폰도 못 들고 나왔어요.”

“불이 날 적에 지팡이가 없어서 땅을 짚고 나왔어요.”

휴먼인러브 재난 대응팀은 경북 영덕, 청송 등에서 피해지역 방문 조사를 실시하고, 민간단체 합동 대응팀을 구성하여 재난약자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1일 현재, 집이나 임시 거처로 가지 못하고 대피소에 남아있는 이재민은 3,318명이며 대부분 활동 보조가 필요한 고령의 어르신이십니다.

어르신을 위한 보행 보조기구가 필요해요

휴먼인러브는 현재 1차 긴급구호 활동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보행 보조기구를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당시 상황이 얼마나 급박했는지 미처 쓰시던 보조기구를 챙기지 못하고 몸만 빠져나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휴먼인러브, 산불 피해 재난약자 지원중

또한 휴먼인러브는 대피소에 남아 있는 이재민분들이 새 보금자리로 돌아가기 전까지 조금이나마 불편함을 덜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배식지원과 구호품 배분 등 이재민 대피소 현장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후 일상 복귀를 위한 회복지원 활동을 실시합니다.

숟가락 하나 건지지 못한 이재민들

이번 화재로 전소된 집은 3,703가구. 다 타버린 집터에서는 숟가락 하나도 건질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이재민들은 조만간 정부가 제공하는 임시 주거용 모듈주택에 입주하게 되며 가전부터 가구, 의류, 침구, 식기 등 물품 지원이 필요하며 주택, 농경지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삶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한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휴먼인러브와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 후원계좌: 기업은행 420-056130-04-109(사단법인 휴먼인러브)
📞후원문의 : 02-6080-8654 / enquiry@hil.or.kr

※ 후원금 계좌이체 시 기부금영수증발행을 위해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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