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작, 힐링음악회 「뷰티풀데이」로 활짝!
취약계층, 환자 및 보호자, 우울감이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위험이 높은 분들을 찾아가 음악이 가진 공감과 치유,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휴먼인러브의 공익공연 힐링음악회 「뷰티풀데이」가 지난 1월 22일,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희망찬 신년 음악회를 선사했습니다!

[휴먼인러브 2025 신년 힐링음악회 『뷰티풀데이』, 소프라노 신유리님]

[어린이들의 신년 인사에 어르신들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다.]
취약계층 어르신은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속에서 정서적 단절과 외로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르신들께 예술공연은 단순한 여가를 넘어, 삶의 무게를 덜어주는 따뜻한 위로이자 마음을 환기시키는 치유의 시간이되죠. 공연을 함께 보고 느끼는 동안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통로가 되며, 감동과 공감 속에서 자존감을 회복하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휴먼인러브 음악 멘토와 연동아동놀이터 바이올린 이중주]


[리드미컬한 곡으로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한 8수보컬뮤직스튜디오]

[명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 ‘꽃밭에서’ 로 관객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적신 테너 전영진님]
어르신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지다
출연진분들 모두 진심과 열의를 다 해주셨고 음악회가 무르익을 수록 관객 한 분 한 분의 얼굴이 처음 뵈었을 때보다 훨씬 밝아지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께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 전해드리기, 『뷰티풀데이』 미션 성공!

[연동아동놀이터 어린이 연주자들의 당찬 바이올린 이중주]

[음색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 휴먼인러브 음악멘토단 바이올린 4중주]
『뷰티풀데이』, 음악으로 이웃에게 힐링을 선물해요
음악이 가진 신비로운 힘으로 아름다운 시간을 선물하는 『뷰티풀데이』. 앞으로도 위로와 힐링이 필요한 이웃의 곁으로 찾아가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재능나눔 음악가분들과 휴먼인러브 가족후원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